패닉 버튼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패닉 버튼(Panic Button)은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이다.[1] 2007년에 세워졌으며, 인원은 약 50명 남짓. 주로 게임을 타 콘솔이나 기기로 이식하는 작업을 맡으며 유한회사 M2와 블루포인트 게임즈와 함께 3대 이식의 왕이라고 불린다.
설립 이후 약 5년간은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했으나, 2013년부터는 사실상 거의 게임 포팅 전담 회사가 되었다. 실제로 포팅을 본격적으로 맡기 시작한 2013년부터 자체 개발한 게임이 단 1개밖에 없다. 주로 닌텐도 스위치로의 이식이 대부분이며, 가끔씩 PS4나 Xbox One으로의 이식을 맡기도 한다.
동시대에 나온 AAA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성공적으로 이식한 사례가 많아, 더 위쳐 3: 와일드 헌트의 스위치 이식을 담당한 세이버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스위치 유저들에게 호평과 기대를 받는 회사이기도 하다. 요약하면 비녹스의 안티테제 2.
2. 주요 이식작[편집]
출시된 순서대로 기재한다.
- 인저스티스: 갓즈 어몽 어스 (2013, PS Vita)
- 프라이멀 카니지: 익스팅션 (2015, PS4)
- 옥토대드: 데들리스트 캐치 (2015, Wii U)
- 리코어 (2016, Microsoft Windows/Xbox One)
- 로켓 리그 (2016, 닌텐도 스위치/Xbox One)
- 둠 (2017, 닌텐도 스위치)
- 울펜슈타인 2: 더 뉴 콜로서스 (2018, 닌텐도 스위치)
- 워프레임 (2018, 닌텐도 스위치)
- 서브노티카 (2018, 닌텐도 스위치/PS4/Xbox One)
- 울펜슈타인: 영블러드 (2019, 닌텐도 스위치)
- 둠 3: BFG 에디션 (2019, 닌텐도 스위치/PS4/Xbox One)
- 토치라이트 2 (2019, 닌텐도 스위치/PS4/Xbox One)
- 포르자 호라이즌 4 (2020, S)
- 둠 이터널 (2020, 닌텐도 스위치)
- Apex 레전드 (2021, 닌텐도 스위치)
- 스타워즈 제다이: 오더의 몰락 (2021, PS5/Xbox Series X|S)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23 14:25:12에 나무위키 패닉 버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
[1] 이름의 유래는 총격전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찰관들이 누르는 비상버튼에서 유래된듯하다. 이걸 누르면 주위의 경찰관들이 몰려온다.